전주 휴대폰 성지, 괜히 성지라 불리는 게 아니네 (실제 후기 + 알짜정보)
[이 글은 광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전주 사람들은 아마 다 공감하실 겁니다.효자동, 서신동, 아중리, 덕진동 어디를 가도 휴대폰 매장은 넘쳐납니다.휴대폰 바꾸려고 하면 일단 전주 NC웨이브, 객사 거리 쪽부터 가서 발품 팔아보는 게 우리 지역 스타일이죠.저도 늘 그랬거든요.근데 이번에 전주 휴대폰 성지를 처음 이용해보고 나니까,"내가 왜 그동안 발품 팔고 매장서 호갱 당했지?" 싶더라고요.전주 휴대폰 성지, 오프라인 매장과 뭐가 다를까?전주에도 휴대폰 대리점, 판매점 엄청 많습니다.대부분 "공짜폰", "지원금 빵빵", "최저가 보장" 이런 문구 붙여놓고 손님들 끌어들이죠.근데 막상 들어가 보면 조건 복잡하고, 고가 요금제에 부가서비스까지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할부원금 0원이라고 광고해놓고 실제로는선약..